추억으로 남기다

설레임과 익숙함 사이가 참 좋은 것 같아요

사랑과결혼 2015. 11. 17. 16:37

 

 

모든 연인들이 하는 고민이 있죠

바로 설레임에서 익숙함으로 넘어 갈 때의

외롭고 허전함 때문에 싸우는 커플들이 많은데요

 

 

요즘 광고에서도 나도 있는데

저 또한 어릴 때는 손 끝만 스쳐도 부끄럽고

설레이는 것이 사랑 인줄 알았는데

 

 

익숙하고 정드는 것이 더욱

무섭다는 것을 느꼈답니다.

설레임은 순간 뿐이지만 익숙함은

 

 

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 지는 것 이니

옆에 있는 연인을 소홀 하지 않되

소중히 대해야 할 것 같아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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